본문 바로가기

브랜딩2

내가 좋아하는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지금은 디자인의 영역을 구분짓기 힘든 시대이다. 전공자가 아닌 디자이너가 있는가 하면 그래픽, UI, UX, BX, 브랜딩 등 다양한 영역의 분야가 정의되고 있으며 동시에 합쳐지거나 변화되기도 한다. 나는 제품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이너이다. 그럼에도 그 경계를 두고싶지 않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은 훌륭한 디자인이 많고 나또한 내 영역의 경계를 확장시키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적어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표적인 디자인 스튜디오를... 1. CFC (contentformcontext)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인 전채리 디자이너가 2013년 설립한 회사이다. CFC는 브랜드 경험 디자인에 주력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와.. 2023. 1. 18.
유료지만 확실하게, 프리미엄 목업사이트 필자는 제품디자이너이지만 가끔 브랜딩이나 패키지 디자인 외주를 맏아서 일하곤 한다. 그럴때마다 제품디자이너로써 자체적으로 목업 이미지를 만들어서 쓸때도 있지만 몇몇 자주쓰는 유료 목업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굳이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라도 고퀄리티의 사실적인 목업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마냥 무료이면 좋겠지만 그만큼 많은 디자이너들과 목업이미지가 겹친다면 그 또한 자신의 분별력이 없어질 뿐더러 나의 디자인 데이터베이스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결코 아깝지 않을것이다. 1. Mockup Maison mockup maison은 포스터나 명함, 노트북, 스마트폰 등 많이 사용하는 범주의 목업소스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목업사이트이다. 특징이라고 한다면 다른 무료 목업과는 다르게 감성적인 연출컷으로 대부분 이루어져있어.. 2023. 1. 17.